재팬올은?
재팬올은 국내 첫 ‘일본 경제전문 미디어’입니다.
2018년 7월 25일 매체 등록(등록번호: 서울 아 05324)을 하였고, 9월 론칭 했습니다.
왜 만들었나?
한국 뉴스 보는 것도 멀미가 날 지경인데, 일본 이야기까지 봐야 하나’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재팬올을 만든 이유는 단순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게 있습니다. 일본은 과거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시기를 통해 경제 시련기를 겪었습니다. 또 예를 든다면, 일본의 한 대형 가구 회사는 부녀지간 골육상쟁 경영권 다툼으로 회사가 거덜이 났습니다. 이런 일본 사례는 우리에게 타산지석의 ‘좋은 교과서’가 됩니다. 재팬올은 그런 것을 보여주려 합니다.
Know More Japan?
재팬올의 캐치프레이즈는 ‘노 모어 재팬! 노 모어 갭스!’(Know More Japan! No More Gaps!)입니다. ‘지피지기’라고 했습니다.
스스로를 잘 아는 것 이상으로 상대를 더 잘아야 합니다. 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또 일본 기업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재팬올은 그런 ‘일본을 좀 더 알아보자’(Know More Japan)는 취지에서 출범했습니다. 이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재팬올은 ‘노 모어 재팬’(Know More Japan)에 한 가지를 더 추가했습니다.
혹시 ‘노 모어 갭스!’(No More Gaps!)라는 걸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No More Gaps?
노 모어 갭스는 호주의 가정용품제조사 셀리스(Selleys)의 글루(접착제) 상표명입니다.
주택의 창문이나 이음새 부분에서 갈라진 틈을 메워주죠.
재팬올은 노 모어 갭스의 이런 기능에 착안했습니다.
한국경제와 일본경제의 격차(gaps)를 조금이라도 더 줄여보자는 것입니다. 사실, 불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벌어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루(접착제)가 필요한 것이죠.
재팬올의 희망?
재팬올은 여기에 딱 ‘1%’만 힘을 보태려 합니다. 1%도 벅찰지 모릅니다.
궁극적으로는 ‘노모 재팬’(Know More Japan)을 위해
재팬올과 독자들이 서로 공감을 하고 적극적으로 교류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