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 한줄 어록/ 'DO형 인간'이 성공한다 경제&비즈 CEO 한줄 어록/ 'DO형 인간'이 성공한다 ▶이름: 오구라 마사오(小倉昌男) ▶경력: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 전 회장, 야마토 택배 ‘탁큐빈’ 창시자▶태생: 도쿄▶생몰연도: 1924~2005 야마토운수 전 회장 오구라 마사오(小倉昌男) “임자~해보긴 해봤어”.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이 생전 자주 했던 말이다. ‘안된다고 말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 보라’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말을 전파한 경영자가 있다. 야마토운수를 중흥시킨 오구라 마사오(小倉昌男) 전 회장이다. 오구라 마사오는 일본 택배의 대명사인 탁규빈(宅急便) 창시자로, 일본 물류산업을 일본 기업들이 상징색을 바꾸는 이유? 경제&비즈 일본 기업들이 상징색을 바꾸는 이유? 절기로 춘분(春分)인 21일, 국내 한 대형 포털사가 검색 페이지 초기 창을 노란 개나리로 장식했다. 이름도 노랗게 물들였다. 계절+색깔 마케팅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색깔 마케팅은 시각적으로 인상적이고, 전달하려는 이미지가 분명하다는 장점이 있다.일본엔 이 노란색을 ‘기업 상징색’으로 쓰고 있는 회사가 있다. 후지산 기슭 야마나시현에 있는 화낙(Fanuc)이다. 좀 생소한 이름이지만, 세계 최대의 산업용 로봇 제조사로 유명한 곳이다.후지츠의 사내 벤처로 시작한 이 회사는 독립해 ‘후지쯔 자동공작기계’(Fuji Automation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