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탈맨’ 최상용 작가의 쇠를 두드리는 행복 라이프& ‘메탈맨’ 최상용 작가의 쇠를 두드리는 행복 ‘불’과 싸우는 건 비단 소방관뿐만 아니다. 쇠를 부리고 벼리는 대장장이(Blacksmith)도 방식만 다를 뿐, 불과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간단한 생활 도구를 만드는 대장장이가 아닌 쇠에 예술을 입히는 ‘아티스트 대장장이’에겐 불은 좀 더 특별할 수밖에 없다. 대중에게 메탈맨(Metalman)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철공예 작가 최상용의 작품에선 그런 ‘불맛’이 난다.연천 한옥호텔 ‘조선왕가’에서 작품전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한옥호텔 ‘조선왕가’(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339-10).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