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업 위크 규슈’ 5월 24일 구마모토서 개최 경제&비즈 ‘농업 위크 규슈’ 5월 24일 구마모토서 개최 (재팬올) 일본 최대 규모의 농업 전시회인 ‘농업 위크(AGRI WEEK)’가 5월 24일 규슈 구마모토에서 열린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RX재팬(RX Japan Ltd.)은 “이번 농업 위크 규슈 2023에 소프트뱅크, 소니, 토요타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규슈 지역은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일본 유수의 농업 지대다. 오랜 역사를 거쳐 축적된 농업 기술과 전통 재배법으로 맛있고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농업 관련 기업과 농가, 생산자, 유통업자, 수출입업자, 학생, 연구원 등 사카모토 료마에서 힌트 얻은 '소뱅' 로고 브랜드 사카모토 료마에서 힌트 얻은 '소뱅' 로고 (일본 브랜드 네이밍 이야기: 소프트뱅크)NTT 도코모, KDDI(au)가 지자이즈(ZYXYZ)의 작품이라면, 소프트뱅크의 CI는 광고회사 덴츠(電通)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사키 히로시(佐木宏)의 작품이다. 사사키는 덴츠를 나와 2003년 독립 광고회사 신가타(新型)를 설립했다.사사키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으로부터 CI 의뢰를 받은 건 2004년 무렵이다. 소프트뱅크의 로고는 명조체 SoftBank 글자 왼편에 회색의 굵은(=)표시로 되어 있다.굵은 두줄 마크(=)는 원래 손정의 회장이 존경하는 사카모토 료마(메이지유신을 이 손정의와 그의 멘토 사카모토 료마 경제&비즈 손정의와 그의 멘토 사카모토 료마 일본 거대 통신기업 소프트뱅크의 손정의(孫正義) 회장이 글로벌 투자 시장의 ‘큰 손’인 건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그가 이끄는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5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미국 유력 기업 등과 함께 10조엔(100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를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oftbank Vision Fund: SVF)라고 한다. 그런데 손 회장은 어떻게 이런 원대한 구상을 하게 됐을까.지난 해 5월 31일, 손 회장이 했던 발언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발언의 현장은 사카모토(坂本龍馬:1835~1867) 사망 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