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 한줄 어록/ 작은 일도 악바리가 되어라 경제&비즈 CEO 한줄 어록/ 작은 일도 악바리가 되어라 ▶이름: 고바야시 이치죠(小林一三)▶경력: 한큐도호그룹(阪急東宝グループ) 창업자▶태생: 야마나시현 ▶나이: 1873~1957<에디터 이재우> 일본 에도시대에 ‘게소쿠방’(下足番)이라는 직업이 있었다. 일종의 하인 신분으로, 지체 높은 집의 신발 정리 일을 했다. 게소쿠방을 이야기 하면, 대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떠올린다. 보잘 것 없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당대의 실력자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게소쿠방을 하면서 출세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신발 정리하던 직업 ‘게소쿠방’(下足番)날씨가 추운 날, 히데요시는 주군 노부나가 이훈구의, 일본영화 경제학(64) ‘사도 마조히즘의 도입’ 고누마 마사루 라이프& 이훈구의, 일본영화 경제학(64) ‘사도 마조히즘의 도입’ 고누마 마사루 <미국 LA=이훈구 작가(재팬올 미국대표)> 닛카쓰(日活) 로망포르노(ロマンポルノ)의 ‘4대 감독’ 중 마지막으로 사도 마조히즘(Sadomasochism)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냈던 고누마 마사루(小沼勝) 감독에 대한 이야기다. ‘구마시로 다쓰미’(神代辰巳), ‘다나카 노보루’(田中登), ‘소네 주세이’(曽根中生)에 이은 ‘로망 포르노’ 장르의 마지막 4번째 감독으로 기묘하고도 도착적인 에로티즘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망포르노에 사도마조히즘을 도입하여 좀 더 어둡고 강렬한 영화들을 내놓았으며 당대 프랑스의 소 CEO 한 줄 어록/ '모난 돌'이 되어라! 경제&비즈 CEO 한 줄 어록/ '모난 돌'이 되어라! ▶이름: 堀場雅夫(호리바 마사오)▶경력: 호리바(堀場:HORIBA) 제작소 사장, 회장▶태생: 교토▶나이: 1924~2015년계측 분야 일군 일본 벤처기업의 선구자<에디터 이재우>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차라리 모난 돌(직원)이 되어라”. 일본의 괴짜 경영자 호리바 마사오(堀場雅夫:1924~2015)가 상식적인 세계에 비상식적으로 내던진 말이다. 호리바 마사오는 일본 벤처기업의 선구자로 불린다. 대학 시절 벤처회사를 만들어 훗날 호리바제작소라는 계측분야 선두 기업을 일군 카리스마 경영자였다. 그런 그는 경영철학, 사고방식, CEO 한줄 어록/ 돈 외에 ‘다른 가치’를 찾아라 경제&비즈 CEO 한줄 어록/ 돈 외에 ‘다른 가치’를 찾아라 시카고학파의 태두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1912년~2006). 그는 50년 전인 1970년 10월 13일, 뉴욕타임즈 매거진에 ‘프리드먼 독트린’(Friedman Doctrine)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기업(비즈니스)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을 증대하는 것”(The Social Responsibility of Business Is To Increase Its Profits)이라는 게 핵심 내용이다. 자유시장주의를 대변하던 프리드먼 교수의 이 논쟁적인 에세이는 전통적인 기업관을 그대로 대변한다. 하지만 현재 CEO 한 줄 어록/ ‘0.5% 법칙’이 성공을 가른다 경제&비즈 CEO 한 줄 어록/ ‘0.5% 법칙’이 성공을 가른다 ▶이름: 미키타니 히로시(三木谷浩史)▶경력: 라쿠텐(楽天) 창업자▶평가: 일본 e커머스 시장의 최대 강자▶태생: 효고현 고베시일본 경영자 등 비즈니스맨들 사이에 ‘미키타니곡선’(三木谷曲線)이라는 법칙이 한때 유명했다. 이 법칙은 라쿠텐(楽天) 창업자 미키타니 히로시(三木谷浩史·57) 회장의 저서 『성공의 법칙 92개조』에 나오는 경영 철학이다. 미키타니는 “성공 여부는 행운이나 우연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나름의 법칙이 있다”며 미키타니곡선을 소개했다. 간단히 말하면, 노력의 중요성을 도식화한 곡선이다. 마지막 0.5% 노력을 의 나가사키 짬뽕에 녹아든 영국 상인의 이름 브랜드 나가사키 짬뽕에 녹아든 영국 상인의 이름 (일본 브랜드 네이밍 이야기: 링거하트)런던 북동쪽의 작은 도시 노리치(Norwich). 이 지역 매체 노리치 이브닝뉴스(Norwich Evening News)는 2013년 6월 26일, 이곳 출신의 한 사업가를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제목은 ‘일본에서 유명인이 된 노리치의 비즈니스맨’(The Norwich businessman who became a star in Japan: 영문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이 매체는 “노리치 공동묘지 뒤쪽, 잡초와 갈대들이 웃자란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일본에서 유명인이 된 영국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