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 한줄 어록/ 결정 내릴 땐 망설이지 마라 경제&비즈 CEO 한줄 어록/ 결정 내릴 땐 망설이지 마라 ▶이름: 오카다 미츠노부(岡田光信)▶경력: 우주 청소 벤처기업 아스트로 스케일(Astroscale) 창업자 겸 CEO▶태생: 효고현 고베시▶나이: 49세(1973년생)쓰레기 하나 없는 아름다운 우주 꿈꿔넷플릭스 영화 &#39;승리호&#39;. 배경은 2092년. 우주 폐기물을 처리하는 청소부를 그리고 있다. 영화처럼 ‘우주’를 기회의 땅으로 만든 벤처회사가 있다. 아스트로 스케일(Astroscale)이다. 세계 최초의 ‘우주 청소부’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내세운 회사다. 정의하자면, 우주 주위를 떠도는 우주 쓰레기(우주 파편)을 처리 아마존 먹여 살리는 ‘거대 비즈니스’ AWS 글로벌 아마존 먹여 살리는 ‘거대 비즈니스’ AWS <에디터 이재우> 최근 제프 베조스에 이어 아마존을 이끌 새 CEO로 앤디 제시(Andy Jassy·53)가 낙점됐다. 앤디 제시는 베조스의 DNA를 완벽하게 계승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릿쿄대학(立教大学) 비즈니스스쿨의 다나카 미치아키(田中道昭) 교수는 일본경제매체 ‘프레지던트’ 기고 글에서 “이번 CEO 교체는 아마존의 위기감 표현”이라고 정리했다. 소매업에서는 월마트가 아마존을 쫓아 오고 있고, 클라우드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급격하게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런 가운데 ‘베조스의 오른팔’ 앤디 제시가 기용됐 글로벌 기업 슬로건/ Melts in your mouth, not in your hand 글로벌 글로벌 기업 슬로건/ Melts in your mouth, not in your hand “포춘지가 1984년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그의 이름을 올렸을 때 그를 ‘금세기 가장 훌륭하고 성공적인 기업가 중 한 명’으로 상찬했다.”(When Fortune magazine named him to its Business Hall of Fame in 1984, it praised him as one of this century&#39;s most brilliant and successful entrepreneurs)미국 뉴욕타임스는 1999년 7월 3일, 기업가 포레스트 마스의 부음 기사(Forrest Mars, 95, Cre 발행인 칼럼/ 캐서린 존슨과 조지 플로이드 글로벌 발행인 칼럼/ 캐서린 존슨과 조지 플로이드 “나사(NASA) 직원 모두는 같은 색 소변을 본다”.‘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2016)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대사다. 이 말은 영화에서 인종차별에 대항하는 상징어와도 같다. 영화의 내용을 잠시 소개하면 이렇다.시대적 배경은 1960년대,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시절이다. 주인공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Katherine Johnson:1918~2020, 결혼 전 캐서린 고블)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뛰어난 계산원이자 수학자다. 그녀의 임무는 우주왕복선의 궤도와 지구로 떨어지는 캡슐의 정확한 지점을 계산하는 일.그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3주 격리’됐던 사연 시사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3주 격리’됐던 사연 “엉덩이를 붙인 채 문을 잠그고 있습니다”(Lying on my ass and locking the door)나이 아흔의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은 미국 과학전문 매체 ‘아스테크니카’(arstechnica)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느냐?”(Buzz, what are you doing to protect yourself from the coronavirus?)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버즈 올드린, 이 사람은 누굴까? 그는 지금은 평범한 미국 소시민이지만, 세줄 뉴스/ 겉은 ‘우주 브로맨스’…속은 ‘돈 대라’ 경제&비즈 세줄 뉴스/ 겉은 ‘우주 브로맨스’…속은 ‘돈 대라’ 1. (팩트)“미국(NASA)이 일본에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일 보도했다. 2. (근거)지금까지 달을 밟은 건 미국인 12명이 전부, 이 제안이 성사되면 일본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달에 우주비행사를 착륙시키는 나라가 된다. 3. (재팬올 생각) 겉으론 ‘우주 브로맨스’(bromance: 남자들끼리의 우정 또는 관계) 속으론 ‘돈 대라’는 이야기. (*일본,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224%로 세계 1위) <에디터 이재우> ‘비즈니스북 한 줄’/ “경영은 때밀이다” 경제&비즈 ‘비즈니스북 한 줄’/ “경영은 때밀이다” ‘때밀이(세신) 수건’은 대중 목욕탕이나 가정집 욕실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이 ‘때밀이’를 경영에 접목한 경영자가 있었습니다. 캐논전자 사장을 지낸 사카마키 히사시(酒卷 久)입니다.마쓰시타전기(지금의 파나소닉)를 창업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경영은 예술”이라고 말했다면, 사카마키 사장은 “경영은 때밀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는 캐논 상무를 거쳐 1999년 캐논 자회사인 캐논전자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불필요한 기업문화의 타파’였습니다.대표적인 것이 사무실의 의자를 없앤 겁니다. 꼭 필요한 부서를 제외하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