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팩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탈주 때 사용됐던 검은 상자 사진을 공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2. (근거)
이 상자는 주로 콘서트 장비를 옮길 때 쓰이는 것으로,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하기 쉬웠다고 한다. 니혼게이자이는 “검은 상자 밑바닥에는 곤 전 회장이 숨을 쉴 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상자는 주로 콘서트 장비를 옮길 때 쓰이는 것으로,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하기 쉬웠다고 한다. 니혼게이자이는 “검은 상자 밑바닥에는 곤 전 회장이 숨을 쉴 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었다”고 전했다.
3. (재팬올 생각)
자칫 숨이라도 멎었다면 자신의 ‘관’(棺)이 될 뻔. <에디터 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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