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운의 포토&워킹/ 땅끝마을에 노을 지다
노운의 포토&워킹/ 땅끝마을에 노을 지다
  • 노운 작가
  • 승인 2021.02.10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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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가는 해안길.

(전남 해남군 대흥사&두륜산&미황사)
·한반도가 숨가쁘게 달려오다 마지막으로 멈춘 곳
·해남, 땅끝마을에 노을이 진다

해남 대흥사 전경
대웅보전은 당대의 명필 이광사의 글씨다. 왼쪽 무량수각은 추사 김정희의 글.
대흥사의 터줏대감 고목.
추사 김정희에게 차를 가르친 초의선사.
두륜산 만일재에서 바라본 두륜봉
두륜산 제2봉 두륜봉.
두륜산 제1봉 가련봉.
미황사 전경. 뒷산은 달마산이다. 달마고도 등산길이 유명하다.
단청이 없는 대웅보전이 특이하다.
해남 삼산면의 삼산막걸리
해남의 삼치회. 삼치회는 내륙지방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다. 신선도 때문이다. 식당 주인은 “막 잡은 놈을 얼음에 채워놔도 이틀을 못 넘긴다”며 “고기 살이 연해서 잘못하면 뭉개진다. 회 뜨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공재 윤두서 고택
고산 윤선도 녹우당
녹우당 담길

노운은? ☞
노운(露雲)은 절집 순례자입니다. 그의 주말 여행지에는 늘 절(사찰)이 있습니다.
아니, 절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지도 모릅니다. 
그는 ‘절멍’(절 보며 멍 때리기)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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