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쇼핑난민’이라는 말을 처음 만든 이 사람 시사 ‘쇼핑난민’이라는 말을 처음 만든 이 사람 일본에서 ‘쇼핑난민’(買い物難民 또는 買物難民)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쇼핑난민은 거동이 어려워 생필품을 사거나 장보기가 어려운 고령인구를 말한다. 쇼핑난민 외에 쇼핑약자(買い物弱者 또는 買物弱者), 쇼핑빈곤자(買い物困難者 또는 買物困難者)라는 말도 쓰인다. 쇼핑난민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언제 생겼을까.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8년 9월 책이 한 권 출간됐다. ‘쇼핑난민-또 하나의 노인 문제’(買物難民-もうひとつの高齢者問題)라는 제목의 책이다. 저자는 오비히로(帯広) 축산대학의 스기타 사토시(杉田聡) 교수.(오비히로 축산대학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