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운의 포토&워킹/ 제주친구 사귀는 법과 ‘동백화방’ 라이프& 노운의 포토&워킹/ 제주친구 사귀는 법과 ‘동백화방’ #. <작가 노운> 페친(페이스북 친구)인 림태주 시인이 5월 1일, 제주 관련 글을 페북에 하나 올렸다. 글 쓰는 공간 ‘브런치’에 게재했던 내용을 다시 페북에 올렸는데, 읽고 나니 잠시 가슴이 쏴~했다. 글은 이렇게 시작한다. “제주에 친구 한 명 없으면 인생 잘못 산거다”<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제주에 친구 한 명 없는 사람은 인생을 잘못 산 거라고. 만약 당신이 정말로 제주에 친구가 없다면 심각하게 생각이란 것을 해보면 좋겠다. 물론 당신은 ‘제주 친구’라는 게 하나의 은유라는 걸 알 것이다. 그리워할 대상, 보고 싶고 가고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