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족 출신 주일대사와 연변 지도자 주덕해 글로벌 조선족 출신 주일대사와 연변 지도자 주덕해 역대 최장수인 9년 2개월(2010년 2월 취임)의 임기를 마친 청융화(程永華) 주일 중국대사 후임으로 쿵쉬안유(孔鉉佑,59)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부임한다.# 9년 2개월 최장수 중국 주일대사전임 청융화 대사의 9년 재임은 중일 관계가 그만큼 공고하다는 걸 의미한다. 7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환송연에는 이례적으로 아베 신조 총리,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 등 정재계의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융화 대사는 이날 유창한 일본어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더라도 대화를 통해서 이해하려고 했다”며 중일관계의 중심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