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 한줄 어록/ ‘아수라장’을 경험해 보라 경제&비즈 CEO 한줄 어록/ ‘아수라장’을 경험해 보라 경영 위기는 어떤 기업도 피해갈 수 없다. 때론 리더의 실수나 잘못된 판단이, 때론 조직의 자만심이 기업을 위태롭게 만든다. 또한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외부요인 탓에 기업이 흔들리거나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중요한 건 이런 위기에 빠졌을 때 '구렁텅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세계 최대의 전기메이커 히타치 제작소(日立製作所)는 ‘경영 위기 극복’에 성공한 대표적 케이스로 꼽을 만하다. 이번 시리즈에서 소개할 CEO 한줄 어록은 ‘침몰하는 거함’ 히타치를 구한 나카니시 히로아키 정희선의 재팬토크/ 일본 경제3단체 경제&비즈 정희선의 재팬토크/ 일본 경제3단체 1월 7일, 일본 ‘경제 3단체’(経済3団体)의 수장들이 신년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019년 경제 전망과 함께 관련된 정부 정책에 대해 제언을 했다.경제 3단체는 말 그대로 일본 경제계의 중심을 이루는 3단체인 일본경제인연합회(日本経済団体連合会), 경제동우회(経済同友会), 일본상공회의소(日本商工会議所)를 말한다. 줄여서 경단련, 동우회, 일상(日商)이라고 부른다.한국의 경우, 경단련 격에 해당하는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의 힘이 많이 빠져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경단련을 비롯한 일본 경제3단체는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다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