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보건당국이 제시한 ‘6 피트’(약 1.8m) 규칙이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코카콜라, 맥도날드, 아우디, 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들은 로고 리디자인(logo redesign)을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아우디-맥도날드-폭스바겐
①코카콜라(Coca-Cola)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에서 알파벳 간격을 뒀고, ②아우디는 연결된 네 개의 원을 별도로 분리했다. ③맥도날드는 로고의 알파벳 M자 가운데를 띄워 놓았고, ④폭스바겐은 로고 이미지 안의 알파벳 V와 W 간격을 기존보다 넓게 했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시겔+게일
이런 흐름에 대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시겔+게일(Siegel+Gal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더글라스 셀러(Douglas Sellers)는 “우리가 처한 글로벌 상황은 농담이 아닌 중대한 문제”라며 “로고 리디자인은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의 심각성을 줄이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CNN에 말했다. <재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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