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탐방기/ 서산 개심사 배롱나무 보러 가는 길 라이프& 탐방기/ 서산 개심사 배롱나무 보러 가는 길 재팬올에 <이판사판 산행기>를 연재하는 노운 작가가 사찰 기행 글을 보내왔다. 백제시대 사찰인 수덕사(충남 예산군 덕산면)와 개심사(충남 서산시 운산면)다. 수덕사는 대웅전(국보 제49호)의 조형미가 빼어나다. 개심사(開心寺)는 여름~초가을에 배롱나무가 아름답다. 규모가 작은 절이지만 ‘마음을 연다’(開心)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개심사편과 수덕사편을 나누어 싣는다. (개심사편)문태준 시인의 시에 등장하는 개심사<글, 사진=작가 노운> "나더러 가장 사랑스러운 절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무조건 영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