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의 선구자들/ 만보기 개발자 경제&비즈 일본의 선구자들/ 만보기 개발자 걷기 운동의 필수품 ‘만보계’(또는 만보기). 차고 다니며 걸음 수를 측정하는 기계다. 일본에선 일반적으로 보수계(歩数計)라고 부른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보계는 한 일본 회사의 상표 등록명이다. 1965년 세계 최초 만보계 출시보행을 계산하는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해 낸 건 15세기에 활약한 천재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알려져 있다. 에도 후기에는 ‘일본의 김정호’라고 불리는 측량가 이노 타다다카(伊能忠敬:1745~1818)가 일본지도를 만들 때 보수계 같은 것을 사용했다고 한다.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걸음 측정기가 처음 등장한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