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목! 이 회사/ 핀테크업계의 진입장벽③ 경제&비즈 주목! 이 회사/ 핀테크업계의 진입장벽③ <2편에서 계속>머니 포워드의 쓰지 요스케 대표이사는 벤처, 스타트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있었다. 이는 머니포워드의 성장 동력과도 직결된다. 그는 구인구직 검색 사이트 ‘캬리아토렉쿠’(careertrek.com)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벤처(회사들)는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장벽에 부딪힙니다. 하지만 그 장벽이 높을수록 사실은 행운입니다. 왜냐하면 넘기 힘든 장벽을 넘었을 때 그것은 그대로 ‘진입 장벽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줍니다. 그래서 저는 ‘장벽이 있어도 어떻게든 넘으려고 육사 출신 30대 ‘요시다 쇼인’을 꿰뚫다② 라이프& 육사 출신 30대 ‘요시다 쇼인’을 꿰뚫다② <1편에서 계속>작가 김세진씨는 전역 후 건명원 2기로 들어갔다고 한다. 두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건명원은 최진석(서강대), 배철현(서울대) 교수 등이 포진한 철학/과학/예술을 융복합적으로 학습하는 공간이다. 작가는 수업 중 교수님이 던진 질문에 자극을 받아 일본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어를 전혀 모른다는 것.“전역하고 얼마 후인 2016년 6월, ‘하지메마시테’라는 일본어만 아는 상태에서 야마구치현 하기(萩)시로 떠났죠. 반일과 친일이라는 기존의 프레임을 넘어서서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고 생각했죠.”그는 몇 차례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