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 비화/ 도요타와 등소평의 저주 경제&비즈 기업 비화/ 도요타와 등소평의 저주 일본 카메라 메이커 캐논의 미타라이 후지오 전 사장은 “도요타의 움직임을 보면 제조업의 미래가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하세가와 요조 저 ‘렉서스, 도요타의 도전’ 인용, 2005년) 13년이 지난 2018년 현재, 하세가와 요조(니혼게이자이신문 전 편집국장)의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도요타는 최근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사업을 위해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았다. 이어 ‘정액제’를 통한 쉐어링 서비스도 발표했다. ‘차량 소유’에서 ‘차량 공유’로 빠른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제조업의 리더를 표방한 도요타이지만, 그들에게도 아 자동차에 ‘1도’ 관심 없는 일본 젊은이들 경제&비즈 자동차에 ‘1도’ 관심 없는 일본 젊은이들 도요타가 매달 일정액을 지불하면 자동차를 자유롭게 골라 탈 수 있는 정액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서비스의 이름은 ‘긴토(KINTO)’. 예를 들면, ‘오늘은 렉서스, 내일은 SUV를 탈 수 있다’는 것이다.외국 자동차 메이커들이 이런 서비스를 일부 시행하고는 있지만, 일본 기업이 도입하기는 도요타가 처음이다. 도요타는 정액제와 더불어 ‘카쉐어링’(차량 공유)도 함께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30분에 OO엔으로 예약’한다는 식이다. 도요타는 전국 판매점에 전시된 약 4만대의 시승용 차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소유’에서 ‘공유’로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