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재연구가 조성관 “도쿄는 '하루키'다” 라이프& 천재연구가 조성관 “도쿄는 '하루키'다” #하루키가 즐겨 찾은 재즈 바“더그는 유명세에 비해 몹시 비좁았다. 듣던 대로 담배 연기가 자욱했다. 계단을 내려오자 담배 냄새가 코를 찌른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진토닉을 시켰다. 하루키가 더그에 오면 즐겨 마신 칵테일이다.”(‘도쿄가 사랑한 천재들’ p116~117)무라카미 하루키의 단골 재즈 바인 더그(DUG)에 들른 저자는 현장을 이렇게 묘사했다. 더그는 도쿄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가부키초에 있다. 저자는 “대로변에는 양판점 ‘돈키호테’가 있는데 돈키호테를 등지고 10시 방향, 야쿠스니 대로가 시작하는 지점에 더그가 있다” ‘야쿠시마 사진전’ 작품들을 기부한 까닭 라이프& ‘야쿠시마 사진전’ 작품들을 기부한 까닭 “사진들을 모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엥? 무슨 소리냐?”다들 놀라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잘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야쿠시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이제 재팬올의 손을 떠났습니다.재팬올의 ‘원령공주 섬’ 야쿠시마 사진전(북촌 한옥 카페 삼청동4차원)이 2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사실, 사진전 보다는 재팬올을 모르는 분들에게 매체를 좀 더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전시회가 진행되면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야쿠시마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 외에 애니메이션 ‘원령공주’(모노노케히메)를 좋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