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윌 스미스의 ‘싸다구’와 그 파장 글로벌 윌 스미스의 ‘싸다구’와 그 파장 <미국 LA=이훈구 작가(재팬올 미국대표)> “흑인이 웃으면 따라 웃지 말고 길 가다 몸을 부딪치면 곧바로 사과하고 신속하게 자리를 빠져나갈 것이며 흑인들의 싸움에는 절대로 끼어들지 말라. 가장 중요한 것은 흑인에게 인격적으로 대해주면 반드시 당신에게 갑질을 할 것이다.”필자가 미국 초보 이민자에게 가장 먼저 하는 충고다. 물론 지금 필자의 이 말은 100% 경험에서 나온 말인데, 아마도 받아들이기 힘드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3개월만 흑인과 함께 24시간을 지내 보라’ 생생 미국 리포트/ 윤여정 오스카 한국인 첫 후보 글로벌 생생 미국 리포트/ 윤여정 오스카 한국인 첫 후보 <미국 LA=이훈구 작가(재팬올 미국대표)> 74세의 배우 윤여정이 다음달 25일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MINARI)’로 한국 배우 사상 처음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102년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이다.‘미나리’는 15일(현지시각)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후보 명단에서 작품상·남우주연상(스티븐 연)·감독상·각본상(이상 정이삭)·음악상(에밀 모세리)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