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생 미국 리포트/ 흑인들만의 스포츠가 있다? 글로벌 생생 미국 리포트/ 흑인들만의 스포츠가 있다? <미국 LA=이훈구 작가(재팬올 미국대표)> 흔히 우리가 생각하기에 흑인들의 운동신경은 매우 우월해 보인다. 올림픽 같은 스포츠 체전에서도 그들의 존재는 두드러진다. 그런데 수영이나 펜싱, 양궁, 테니스, 체조, 하키 등의 경기 등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특히 동계 올림픽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기란 더더욱 힘들다. 물론 어떤 분들은 자메이카 밥슬레이 선수단의 고군분부를 그렸던 영화 ‘쿨러닝’(Cool Runnings, 1994)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아프리카나 중남미 카리브 해안에서 눈 구경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고 먹을 얼음도 생생 미국 리포트/ 흑인사회를 움직인 3가지 사건 라이프& 생생 미국 리포트/ 흑인사회를 움직인 3가지 사건 <미국 LA=이훈구 작가(팩트올 미국대표)> 공식적으로 미국의 대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6개 주에서 법리적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가려지기 힘들어 하원 혹은 연방대법원에서 그 승자가 가려질 공산이 크다. 상당수 주류 언론들은 이미 조 바이든을 ‘당선인’으로 칭하고 있으나 경합주는 여전히 승자가 가려지지 않았다. 선거인단을 승인한 주에서도 법원 명령에 따라 인증이 중단됐다가 다시 뒤집히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주제는 아무래도 미국의 ‘흑인사회’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미국 대선의 가장 특징 ‘경영자들의 유언’/ 장례 치르지 마라(시라스 지로) 경제&비즈 ‘경영자들의 유언’/ 장례 치르지 마라(시라스 지로) 유언(遺言). 죽기 전이나 죽는 순간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다. 그런 유언은 한 인간의 삶을 대변하는 고해성사인 동시에 타산지석의 사례가 된다.갑작스럽게 사망하지 않는 이상 유명 경영자들은 대개 유언을 남긴다. 후계 구도에 잡음이 생기기를 바라지 않거나, 후대에 좋은 귀감이 되고 싶은 심정에서다. 범위를 일본 경영자들로 좁혔다. 그들은 어떤 유언을 남겼을까.재팬올은 그들이 유언을 통해 일본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전했는지 살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일명 ‘일본 경영인 유언 시리즈’다. 첫 회는 시라스 지로가 남긴 유언이다. ① 이름: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