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리의 아들... 금수저 배우? 고이즈미 고타로 라이프& 총리의 아들... 금수저 배우? 고이즈미 고타로 <미국 LA=이훈구 작가(재팬올 미국대표)> 고이즈미 고타로(小泉孝太郎, 1978년생)는 소위 말하는 ‘금수저 집안’ 출신이다. 아버지가 일본의 정치인으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총리(제87·88·89대 내각총리대신)로 재임했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이기 때문이다. 정치 세습에 대해 관대한 일본의 풍습상 그는 다른 정치 가문의 자녀들처럼 정계입문의 수순을 밟는 것이 정석이었다. 하지만 연예계에 입문하면서 그 동생인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가 대신 정치가의 길을 걷고 있다. 최연소로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제27대 환 생생 미국 리포트/ 1868년, 일본의 미국 이민 첫발 글로벌 생생 미국 리포트/ 1868년, 일본의 미국 이민 첫발 [일본의 미국 이민사(상)]<미국 LA=이훈구 재팬올 미국대표> 일본인들의 ‘미국 이민’은 한국인들과 닮은 듯 다르다. 한때는 역사의 비극으로 한국인들 역시 같은 여권과 국적을 갖고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런데 일본인들의 150년이 넘는 이민 역사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의한 박해 시기를 제외하고는 그들은 비교적 미국에 잘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인들에 대한 ‘포비아’나 한국인들처럼 정착과정에서 다른 인종과의 불화 가운데 일어난 잡음도 없이 그들은 비교적 조용히 미국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은 이민 역사에 한-일 ‘상장기업 여성 임원 비율’ 비교 경제&비즈 한-일 ‘상장기업 여성 임원 비율’ 비교 국정감사에 매년 지적을 받는 것 중 하나가,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 주요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2.4% 수준에 불과하다.(국제여성기업이사협회 2017년 발표). 유럽(26.2%)의 10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일본이라고 별반 차이 없다.일본정부가 ‘상장기업 여성 임원 비율을 2020년까지 10%대로 높이겠다’고 선언한 것은 2015년이다. 하지만 이런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여성임원 비율은 지난해 3.3%에서 올해 3.8%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대에 못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