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 한줄 어록/ 1을 잃으면 ‘더블’로 만회하라 경제&비즈 CEO 한줄 어록/ 1을 잃으면 ‘더블’로 만회하라 ▶이름: 이와다레 구니히코(岩垂邦彦)▶경력: NEC(닛폰전기)의 창업자▶평가: 발명왕 에디슨에 반기를 든 남자▶태생: 후쿠오카현 ▶생몰연도: 1857~1941년▶원문: 「10の得意先を失えば、それに代わる20の新しい得意先を開拓しよう」NEC(닛폰전기) 창업자 이와다레 구니히코는 일본에선 ‘발명왕 에디슨에 반기를 든 남자’로 불린다. 도쿄 긴자에 일본 최초로 전등이 불을 밝힌 게 1882년이다. 이런 배경엔 이와다레 구니히코라는 기업가의 노력이 있었다.도쿄대학(당시는 공부대학) 전신과를 졸업한 이와다레는 정부 관청에 근무하다 1886년 미 2019년 영감을 준 ‘괴짜 경영자’/ 일론 머스크 경제&비즈 2019년 영감을 준 ‘괴짜 경영자’/ 일론 머스크 오스트리아의 독일어 잡지 오오옴(OOOm)이 최근 ‘올해 영감을 준 인물’(The World’s Most Inspiring People) 리스트(100)를 발표했다. 오오옴에 따르면 1위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 2위는 배우 겸 활동가 제인 폰다(Jane Fonda), 3위는 전 미국 대통령 영부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가 올랐다.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의 직업은 아티스트, 작가, 스포츠선수, 연예인, 정치인, 경영자 등 다양했다.이 리스트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CE 에디슨과 갈라선 NEC(닛폰전기) 창업자 브랜드 에디슨과 갈라선 NEC(닛폰전기) 창업자 (일본 브랜드 네이밍 이야기: 닛폰전기)이와다레 구니히코(岩垂邦彦:1857~1941)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NEC(닛폰전기)의 창업자다. 1899년 창업된 NEC는 외국자본과 공동출자한 일본 최초의 합자회사다. 미국의 웨스턴 일렉트릭(WE)과 손 잡고 출발한 이 회사는 1983년, 창업 당시의 영문명(Nippon Electric Company)을 축약해 NEC로 쓰기 시작했다.이와다레 구니히코는 토마스 에디슨과 직접적인 인연을 맺은 대표적인 일본 엔지니어다. 도쿄대학(당시는 공부대학) 전신과를 졸업한 그는 정부 관청에서 근무하다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