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 한줄 어록/ ‘근성 근육’을 키워라 경제&비즈 CEO 한줄 어록/ ‘근성 근육’을 키워라 ▶이름: 도코 도시오(土光敏夫)▶경력: 도시바(東芝) 사장, 경단련 회장▶태생: 오카야마현▶생몰연도: 1896~1988년<에디터 이재우>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 그 반대인 실패자에게도 역시 나름의 까닭이 있을터. 그렇다면,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버드대학의 에드워드 밴필드(Edward Banfield) 교수는 ‘시간지평’이라는 연구에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인생 설계를 얼마나 긴 시간까지 고려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당장 내일도 모르는데 어찌 수년 뒤, 더 나아가 한국 반도체 거인 가다/ ①이건희와 논어 경제&비즈 한국 반도체 거인 가다/ ①이건희와 논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8)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타계했다.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5개월 만이다. 1988년 아버지 이병철의 뒤를 이어 수장에 오른 이건희 회장은 병상 기간을 포함해 32년간 회장직에 있었다. 이 회장의 타계는 개인적인 죽음을 넘어 한국재벌 ‘2세 경영’의 막이 내렸음을 의미한다. 이병철~이건희~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세습 과정에서 삼성의 ‘명암’은 분명 존재한다. 그럼에도 이건희의 경영철학이 ‘비즈니스 교과서’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한국 반도체 거인 가다/ ②이건희와 영화 경제&비즈 한국 반도체 거인 가다/ ②이건희와 영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8)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타계했다.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5개월 만이다. 1988년 아버지 이병철의 뒤를 이어 수장에 오른 이건희 회장은 병상 기간을 포함해 32년간 회장직에 있었다. 이 회장의 타계는 개인적인 죽음을 넘어 한국재벌 ‘2세 경영’의 막이 내렸음을 의미한다. 이병철~이건희~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세습 과정에서 삼성의 ‘명암’은 존재한다. 그럼에도 이건희의 경영철학이 ‘비즈니스 교과서’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한국 반도체 거인 가다/ ③이건희와 일본 경제&비즈 한국 반도체 거인 가다/ ③이건희와 일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8)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타계했다.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5개월 만이다. 1988년 아버지 이병철의 뒤를 이어 수장에 오른 이건희 회장은 병상 기간을 포함해 32년간 회장직에 있었다. 이 회장의 타계는 개인적인 죽음을 넘어 한국재벌 ‘2세 경영’의 막이 내렸음을 의미한다. 이병철~이건희~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세습 과정에서 삼성의 ‘명암’은 분명 존재한다. 그럼에도 이건희의 경영철학이 ‘비즈니스 교과서’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샤넬 뿌리치고 한국으로...조아라의 '빅 스케치' 라이프& 샤넬 뿌리치고 한국으로...조아라의 '빅 스케치' “뛰 부 트하바이에 아벡 무와?”(Tu veux travailler avec moi? 프랑스어로 나랑 같이 일해보지 않을래?”)2014년, 샤넬(Chanel)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아트 디렉터 크리스텔 코셰(Christelle Kocher)는 서른 초반의 동양 디자이너에게 이렇게 말했다. 프랑스 패션업계에서 콧대 높기로 유명한 샤넬이 아무에게나 이런 제안을 하는 건 아니다.샤넬의 선택을 받은 이 동양 디자이너는 패션 명문 &#39;파리의상조합학교&#39; 출신의 조아라. 샤넬은 파리 패션계의 걸출한 스타 안 발레리 아쉬(Anne Va 유환석 화백의 CEO 명언/ 도코 도시오 경제&비즈 유환석 화백의 CEO 명언/ 도코 도시오 <글, 그림=유환석(한국시사만화가협회장)>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에 이어 ‘유환석의 CEO 명언’ 3회 차례다. 시작하기에 앞서 한 말씀. 내가 뭐 대단한 걸 알고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주위에서 주워듣고, 책에서 읽고, 혼자 생각했던 ‘잡식’(雜識)을 그냥 풀어놓을 뿐이다. 굳이 밑줄 칠 생각은 마시길.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 반대인 실패자에게도 역시 나름의 이유가 있을터. 그렇다면,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뛰어난 경영자나 사상가 아닌 내 깜냥으로는 쉽게 답하기 어렵다. 해서,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