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생 미국 리포트/ 대선을 움직이는 6가지 변수 글로벌 생생 미국 리포트/ 대선을 움직이는 6가지 변수 미국이 대통령선거(11월 3일) 열전에 돌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절레스에 거주하는 이훈구 재팬올 미국대표가 미국 선거 분위기, 한국 언론들이 놓치거나 소홀히 한 선거 관련 스토리 등을 종합해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주> (3편)① ‘10월의 이변’(October surprise)<미국 LA=이훈구 작가(재팬올 미국대표)> 미국 대선 때가 되면 늘 ‘10월의 이변’(October surprise)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이 말은 1972년 대선에서 공화당의 리처드 닉슨과 민주당의 조지 맥거번이 겨뤘을 당시 닉슨이 ‘베트 르포/일본 넘어…중국 전기차의 현주소 선전(심천) 글로벌 르포/일본 넘어…중국 전기차의 현주소 선전(심천) 친환경 자동차의 중심 도시 중국 선전(심천)친환경 자동차와 친환경 도시는 ‘한 세트’였다. 중국 동남부 광둥성에 위치한 ‘중국의 실리콘밸리’ 선전(심천, 深圳)의 첫인상이 딱 그랬다. 지난 18일, 홍콩을 경유해 중국 4차산업의 전진 기지인 선전의 셔코우(蛇口)항에 발을 들여 놓았다. 권위있는 글로벌 상인 ‘더 브랜드 로레이’(The Brand Laureate Awards) 시상식 취재를 위해서였다.셔코우 해상터미널을 빠져 나오는 순간, 초대형 크레인들이 시야를 막아섰다. 육중한 크레인들이 공중을 떠다니며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 도토루 커피는 브라질 지명이다 브랜드 도토루 커피는 브라질 지명이다 (일본 브랜드 네이밍 이야기: 도투루 커피)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 제임스 R. 그레고리(James R. Gregory)는 그의 저서 ‘브랜드 혁명’(최원주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기업 브랜드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 있다고 했다.<강력한 기업 브랜드는 괄목한 만한 수많은 이익을 가져다 준다. 그것은 프리미엄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하며, 위기를 견뎌내고 보다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마케팅 활동에 좀 더 힘을 더해주며, 그 결과에 있어서도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강력한 기업 브랜드는 서울 성수동 블루보틀과 도쿄 롯폰기 블루보틀 경제&비즈 서울 성수동 블루보틀과 도쿄 롯폰기 블루보틀 #서울 성수동의 블루보틀‘그 호들갑스런 대열’에 합류해 보기로 했다. ‘그 비싼 커피를 굳이’ 마시러 갔다. 몇 시간 줄을 서서 기다릴 인내심은 노(NO). 주말과 휴일은 피해 평일로 택했다.애플 신상품을 ‘득템’하기 위해 밤을 새거나 장시간 기다리는 장면은 종종 들었다. 하지만 기껏 커피 한 잔인데. 설마 그런 일이 벌어질까 싶었다. 아니었다. 오픈(3일)이후 그런 광경은 내내 벌어졌다.‘커피계의 애플’. 스페셜커피 블루보틀(Blue Bottle) 매장으로 찾아간 건, 8일 오전 8시. 오픈 시간에 맞춰 지하철 뚝섬역에 내렸다. 중국의 ‘커피 굴기(崛起)’ 글로벌 중국의 ‘커피 굴기(崛起)’ “스마트폰 앱으로 미리 주문하면 매장에서 줄 서지 않고 커피를 받을 수 있는 카페가 지금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일본 경제매체 도요게이자이(4월 15일자)가 보도한 중국 루이싱커피(瑞幸咖啡, Luckin coffee)에 대한 기사 내용의 일부다.루이싱커피는 중국의 신생 브랜드로, 중국 ‘커피 굴기(崛起)’의 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루이싱커피의 특징과 마케팅 전략을 전문가(중국관련 컨텐츠 플랫폼 회사 ㈜코난월드의 이훈구 미국지사장)와 중국 매체를 통해 알아봤다. <편집자주>①스타벅스의 중국 진출베이징 출신의 청년 진룽 왕 알림/ 재팬올 마스코트 이름은 ‘오니몽’입니다 경제&비즈 알림/ 재팬올 마스코트 이름은 ‘오니몽’입니다 오니몽.재팬올 마스코트 양파군의 새 이름입니다. 재팬올은 독자들을 상대로 지난 두 달간 마스코트 이름을 공모했습니다. 3월 31일까지 댓글과 메일로 80여 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논의 결과, 그중 ①노이노(NOINO)와 ②오니올(ONIOLL) 2가지로 압축했습니다. 여기에 재팬올이 자체적으로 ③오니몽(ONI夢)이라는 후보를 추가했습니다. 독자들이 보내준 노이노(NOINO)는 양파의 영어 스펠링(ONION)을 거꾸로 한 것입니다. 이는 역발상의 취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재팬올의 방향성도 그렇게 해달라는 주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노이노닷 알림/ 마스코트 ‘양파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경제&비즈 알림/ 마스코트 ‘양파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 문성원 작가와 협업재팬올이 마스코트를 제작했습니다. 문성원 그래픽 작가와 협업을 통해 채소인 양파를 의인화,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가칭 ‘양파군’입니다.양파라는 오브제(Objet)를 선택한 것은 특유의 인상 때문이죠. 속이 꽉 들어찬 모양 말입니다. 재팬올도 알찬 콘텐츠로 앙파처럼 단단하게 무장하려고 합니다. 오래두고 읽어도 시들지 않는 기사들로 말이죠.#. 양파군의 의미양파군는 머리에 재팬올 띠를 두르고, 양 주먹을 불끈 쥔 다부진 모습입니다. 머리에는 새싹이 올라와 있습니다. 새싹은 재팬올이 신생매체라는 것을 의미하고, 정희선의 재팬토크/ ‘한약 같은 커피’(?) 블루보틀 경제&비즈 정희선의 재팬토크/ ‘한약 같은 커피’(?) 블루보틀 도쿄에 거주하는 정희선 객원 특파원이 일본 경제의 ‘요모조모’를 짚어주고 있습니다. ‘유자베이스’라는 벤처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는 정 특파원이 이번에는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Blue bottle) 커피 이야기를 합니다. <편집자주>정희선 객원 특파원-인디애나대 켈리 비즈니스 스쿨(Kelly School of Business) MBA-한국 대기업 전략기획팀 근무-글로벌 경영컨설팅사 L.E.K 도쿄 지사 근무-현재 도쿄 거주. 일본 산업, 기업 분석 애널리스트-&#39;불황의 시대, 일본 기업에 취업하라&#39; 저자 알림/ 재팬올 ‘2월의 스벅 티켓 당첨’ 독자 경제&비즈 알림/ 재팬올 ‘2월의 스벅 티켓 당첨’ 독자 재팬올이 독자 회원들을 추첨해 스타벅스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날 독자 회원 5명을 추첨, 1인당 2장을 드린다>고 이미 공지하였습니다.독자 회원들을 추첨해 커피 티켓을 제공하는 것은 회원 확보 차원이기도 하지만, 독자들과의 많은 소통과 교류를 하기 위해서입니다.이벤트의 첫 시작인 ‘2월의 독자 회원 당첨’을 2월 28일 진행하였습니다. 무작위로 5명의 독자를 추첨했습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정보 차원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본인 확인을 위해 홍길동 독자라면 ‘*길* 독자님’(도시명) 알림/ 3월 6일 ‘재팬올 서포터즈’ 첫 모임 경제&비즈 알림/ 3월 6일 ‘재팬올 서포터즈’ 첫 모임 ‘재팬올 서포터즈’ 첫 모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공지해 드린 것처럼, ᐅ날짜는 3월 첫 주 수요일(3월 6일)입니다. ᐅ시간은 저녁 7시~8시30분 ᐅ장소는 서울 종로구 북촌의 한옥카페 ‘카페 4차원’입니다. 티타임 비용은 재팬올이 지불하니, 몸만 오시면 됩니다.재팬올 서포터즈는 일종의 팬클럽으로 응원은 물론 비판, 조언 등을 듣는 소규모 모임입니다. 더 나아가 재팬올의 방향성과 콘텐츠, 아이디어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직장인, 대학재학생, 일반인 누구나 재팬올의 서포터즈가 될 수 있습니다.재팬올에 알림/ 회원 가입 독자 추첨 ‘스벅 티켓’ 드려요 경제&비즈 알림/ 회원 가입 독자 추첨 ‘스벅 티켓’ 드려요 재팬올은 국내 첫 ‘일본 경제전문 미디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습니다. 캐치프레이즈는 ‘노 모어 재팬! 노 모어 갭스!’(Know More Japan! No More Gaps!)입니다.‘지피지기’라고 했습니다. 스스로를 잘 아는 것 이상으로 상대를 더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또 일본 기업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재팬올은 그런 ‘일본을 좀 더 알아보자’(Know More Japan)는 취지에서 지난해 9월 출범했습니다.이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재팬올은 ‘노 모어 재팬’(Know More Japan)에 알림/ ‘재팬올 서포터즈’에 참여해 주세요! 경제&비즈 알림/ ‘재팬올 서포터즈’에 참여해 주세요! #1.‘일본 경제전문 미디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재팬올이 출범한 건 지난해 9월입니다. 재팬올은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①브랜드 네이밍 이야기 ② 정희선의 재팬토크 ③와세다 출신 금융맨의 경제 일본어 ④유환석 화백의 CEO 명언 ⑤주목! 이 회사 ⑥주목! 이 사람 ⑦CEO 열전 ⑧기업 비화 ⑨김시아의 도쿄 풍경B컷 ⑩ 짧은 경제 상식 등입니다.이 외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기사와 책, 여행, 영화 등 일반 기사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2.이런 재팬올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신생매체의 단점이듯, 처음처음1끝끝